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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열풍 100호점 돌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승부수로 띄운 ‘노브랜드 버거’가 순항하고 있습니다. 점포수를 줄이거나 유지하는 정도인 경쟁사에 비해 매장수를 빠르게 늘려 1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월 매출 기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로 급식·외식 부문에 타격을 입은 신세계푸드에 노브랜드 버거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2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이 문을 엽니다. 첫 매장인 홍대점을 오픈한 지 불과 20개월 만입니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은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했습니다. 야구장 1루측 외부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야구장 내에서는 테이크 아웃으로..
2021. 4.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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