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엘헤니 참 멋진배우입니다. 수려한 외모와 젠틀하고 깔끔한 연기력.. 이번에 영화 서치2에도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더욱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합니다.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영화 '서치'의 추가 캐스팅을 발표하면서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니아 롱, 켄 룽이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서치2'는 스톰 리드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속편의 '서치'의 편집에 참여했던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연출을 맡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후 한국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ABC의 '프레쉬 오프 더 보트', HBO의 '브링크', 넷플릭스 '별나도 괜찮아'에 출연했으며 현재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중에 있습니다.
데이빗 킴(존 조 분)가 주연을 맡았던 '서치'는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모든 화면을 컴퓨터 화면이나 휴대폰, 방송 장면 등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8월 한국 개봉 당시 295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에 소니픽쳐스의 스테이지6 필름스가 제작하는 '서치2'는 전편의 뒤를 잇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딸을 찾아나선 아버지의 추적극을 SNS와 웹사이트, 웹캠, 영상통화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으로만 구성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던 전편의 세계관을 잇는 '서치' 프랜차이즈의 2번째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치2' 역시 전편의 형식과 구성을 따릅니다. 윌 메릭, 닉 존슨 두 신인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올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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