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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송중기가 올해 상반기 최대 히트작 '빈센조'이후에 차기작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빈센조붐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와 연기를 보여줬는데 다음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 캐스팅 윤곽이 나왔는데 배우 송중기가 남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인것입니다.
27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재벌가를 통째로 차지하기 위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2018년 원작과 드라마 판권 계약을 마치고 2019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제작은 이후 지금까지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캐스팅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0순위 후보’였던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남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여러 스타들이 ‘재벌집 막내아들’ 역할을 탐내고 있는상황이어서 송중기가 이 작품에 출연할 경우,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이후 빠른 안방 복귀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각본은 송중기와 '성균관 스캔들'로 인연을 맺은 김태희 작가가, 연출은 '그녀는 예뻤다', 'W' 정대윤 PD가 맡게 됩니다.
편성은 JTBC가 유력합니다. JTBC에서 일찌감치 특별 기획 작품으로 손꼽았던 작품이기에 빠르게 제작에 돌입한다면 내년 상반기정도에 편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남주인공 외에 여러 중요인물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대한 오늘 여름까지는 모든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늦어도 가을까지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제작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최대 기대작은 손꼽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 캐스팅과 제작 과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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