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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대세를 넘어서 완탑을 쌓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의 콜센터'에서 선보이면서 가슴 뭉클한 무대로 감동을 안겼던 '사랑 바보' 영상이 2주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시동을 걸었다.
임영웅이 지난 4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사랑 바보]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지난 7일 조회 수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임영웅은 앞서 4월 2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1년 6개월전 암진단을 받고 투병 중 자신의 노래로 힘을 얻었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감동을 받고 시청자를 위한 '사랑 바보'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습니다.
감성적인 가사에 임영웅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한 무대입니다.
임영웅의 무대에 원작자인 김성기 역시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김성기는 자신의 유튜브와 SNS 등에 임영웅이 부른 '사랑바보'를 올려놨습니다. 아울러 "너무나 감동적으로 불러주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성기는 과거 신인이던 임영웅의 노래 실력과 겸손한 인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2018년부터 자주 자신의 노래교실에 초대했으며, 당시 ‘노래로 맺은 부자지간’으로 훈훈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듣고 있으면 행복하고 좋아요", "너무 너무 달달한 노래", "좋다, 좋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임영웅 최고, "영웅님 노래 들으면 늘 행복합니다" ,"목소리에 또 빠져듭니다", "그대 바보가 되어 행복합니다",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좋은 무대 칭찬합니다", "나는 영웅 바라기" 등 댓글로 감동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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