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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오랜만에 안방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후 육아등으로 공백기가 있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합니다.
15일 한채아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과 통화에서 “KBS2 새 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습니다.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박은빈, 로운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모’ 속 한채아가 맡은 역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특별출연 이후 약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한채아는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하며, 배우로서 공백기를 깨고 복귀하고 싶은 마음과 현실적인 고민 사이에서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채아가 오랜만에 ‘연모’를 통해 보여줄 배우로서의 존재감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으며, 차기작 또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N '더 먹고 가', tvN '온앤오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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