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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수수한 외모에 억지스럽지 않고 너무도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듯한 천부적인 연기력..

 

계속해서 존재감이 아쉬워지던 그가 이번에 다시한번 연기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올수있는 중요한 기회를 잡았습니다. 바로 헐리우드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헐리우드 영화 '로그인'(가제) 출연제의를 받은것입니다. 

 

다시한번 그의 연기를 자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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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 기록을 보유한 배우 홍경인이 할리우드 영화 '로그인' 출연을 제안받았습니다.


홍경인의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6일) "홍경인이 미국 제작사로부터 스릴러 장르 영화 ‘로그인’(가제)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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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제작사 측에서 아역부터 활동한 홍경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경인이 '로그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홍경인은 198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모래시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젊은이의 양지' '남자 셋 여자 셋' '왕초'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그가 지난 19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세운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은 지금도 계속 보유 중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영화에 꾸준히 출연을 하였는데 영화 <짱>, <달마야 놀자>를 비롯해 <남자 태어나다>,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나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전성기였던 90년대 중반의 높은 인지도 는 많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소해서 드라마 <선덕여왕>, <광개토태왕> 등 사극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과거에 비해 인지도와 인기는 많이 낮아졌으나, 그는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계속 하였고 2013년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깜짝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14년 <신이 보낸 사람>, <용망의 독:중독>, <애비>, <빈센트> 등 대중을 비롯한 마니아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B급 성향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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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가 연기활동을 그만둔것으로 잘못 알게 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영화 출연과 2018년 드라마 <보이스 2> 출연 이후에는 더이상의 출연작품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홍경인은 지난해 11월 엠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알린 바 있었고 바로 이번에 헐리우드 영화 '로그인'의 출연제의를 받으면서 다시한번 부활의 날개짓을 펼칠수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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