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백신부작용 강화군 공무원 87명 호소, 34명 결근
계속해서 코로나백신부작용 (AZ 아스트라제네카)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화군 공무원 80여명이 코로나 백신 (AZ)을 맞고 부작용을 호소했고 그중 30명이 결근 또는 휴가원을 제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후 안정성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강화군에서 AZ백신을 맞은 공무원들이 부작용을 호소하며 잇따라 휴가원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습니다. 18일 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8일부터 17일까지 보건의료인(검체검사, 역학조사관 등), 확진자 담당 공무원 등 116명에게 AZ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 중에서 87명이 발열, 두통, 근육통을 호소했고, 이중에서 34명은 결근을 하거나 휴가원을 제출했습니다. AZ백신를 접종한 공무원들..
2021. 3.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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