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민아 또 극단적 선택
AOA 출신 권민아가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또다시 팬들의 큰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 그리고 AOA시절의 고통과 악플들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권민아님.. 부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다시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권민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통 피투성이가 된 방 바닥에 손목을 훼손한 상태인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권민아는 "아 자살쇼?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 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봐"라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권민아는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내로 살아보길 했나. 뭘..
2021. 4.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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