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희 영화감독 데뷔 '기생춘'
개그우먼 김영희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개그맨에서 영화감독으로의 전향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신듯. 좋은 성공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영화 '기생춘'으로 감독으로서 첫발을 뗐습니다. 김영희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기생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영희는 연출 계기를 설명하며 "성인영화 장르에 대한 고마움이 있었다. 11년간 솔로일 때 나를 가득 채워줘 깊게 빠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로 인해 민도윤을 보게 됐고 옷을 걸치지 않는 모습으로 다작을 해줬다. 이 장르를 수면 위로 올리고 싶다는 오지랖에 시작하게 됐다"고 부연설명 했습니다. 남주인공으로 민도윤을 캐스팅한 계기에 대해 "..
2021. 3.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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