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류현진 개막전 쾌투 팀승리
류현진이 비교적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여주었네요. 최강팀 뉴욕양키즈를 상대로 상대편 에이스 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그리고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승리를 따냈습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릿 콜(31·뉴욕 양키스)과의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스트라이크존 상하좌우를 모두 활용하는 영리한 투구로, 최고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는 콜과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개의 실투가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습니다. 삼진은 5개를 잡았고..
2021. 4. 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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