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스 미얀마 귀국못한다 난민고려
가슴아픈 일입니다. 불과 일주일전인 3월 27일 나약한 한 여성이 조국 미얀마의 뼈아픈 슬픔을 듣고 조국의 국민들을 위해 용기있게 군부의 유혈진압을 고발하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던 미스 미얀마 한 레이.. 그녀는 이제 귀국할곳이 없습니다. 언제쯤 국제사회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많은 무고한 미얀마 시민이 죽어나가야 이 비극이 끝이 날까요? 지난 주말 국제 미인대회 무대에서 조국에서 자행된 군부 학살을 고발하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눈물로 호소했던 미스 미얀마가 난민 지위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현지시간) 태국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미스 미얀마 한 레이는 전날 현지 언론과 만나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태국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회 책임자인 나왓 ..
2021. 4.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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