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바이오주 공매도재개 영향권
공매도재개가 5월 3일로 2주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증권가에서 불안감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항상 공매주세력의 집중타겟이 되었왔던 바이오회사와 주주들의 불안감은 더욱 클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공매도는 바이오주 주가의 발목을 잡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기도 했던 만큼 공매도 재개시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셀트리온 등 다수 바이오 종목들은 지난해를 거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만큼 공매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코스피 의약품 업종에 대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은 0.96%로 집계됐습니다. 공매도 금지 시행 이전인 지난해 3월초 3.80% 대비 2.84%p나 줄었습니다. 비율로 보면 무려 75..
2021. 4.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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