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라질 코로나 묘지 재활용 할판
브라질,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6월말에는 코로나 총 사망자 60만명에 도달할것이라는 우울한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만 하루 3000명 정도이니 코로나로 죽은 시신을 매장하는 사람들도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상파울로서는 묫자리가 부족해서 옛무덤을 파내고 그자리에 시신을 매장하고 있다는 끔찍한 소식도 있습니다. 거기다 코로나 사망자의 연령대도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한다면 누가 뭐라해도 우리나라는 방역은 잘 하고 있다는것을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신을 매장하는 작업에 동원된 사람들의 피로도도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ABC뉴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시신 매장을 위해 땅을 파는 인부들은 쏟아지는 시신..
2021. 4. 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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