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총기사고 엄마잃은 한인형제 후원 6만8천명 30억원

애틀란타총기사고로 엄마를 잃은 한인형제에게 전세계에서 수많은후원이 있어지고 있네요. 아직은 젊은나이에 충격적이고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꾿꾿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6일 발생한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한인 형제에게 커다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일 CNN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현정 그랜트(한국이름 김현정, 51)의 두 자녀 (형제)에게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랜디 박(22)은 18일 밤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후원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고 박씨는 “어머니는 애틀랜타 골드스파 총격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이라면서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어머니는 나와 내 동생을 위해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