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약국에서 상납받는 의사들, 처방전 3백장에 5억
충격적이네요.. 기가막힙니다..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이래서 학생들이 서로 의대를 가려고 하나 봅니다. 의사는 약사에도 돈뜯고 의료보험공단에도 돈뜯고 그러면 최종적으로 누가 이부담을 다 떠안을까요?? 바로 우리입니다. 의료보험료가 계속해서 올라가는데는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기득권을 타파하지 않으면 공정이란 없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공정한곳이 어디있나요?? 허리가 휘도록 일해가며 꼬박꼬박 세금내듯 의료보험료 내는 국민들이 봉입니까? '병원 지원비'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약국이 근처 병원에 수천 만원부터 수 억원씩 '지원비'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상납을 하는 건데요, 그래야 의사들이 환자도 보내 주고 처방전에 쓸 약이 뭔지도 미리 알려 주기 때문에 약사로서는 미리 약을 ..
2021. 4.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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