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옵스 빵집 억대과징금 사과문
부산의 그 유명 빵집 '옵스'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고 유통기한을 속인 사실이 적발되어 억대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물게 됐고 옵스대포는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부산가면 적어도 한번씩은 들려보게 되는 믿고찾는 유명 빵집인데 향후부터는 이런일이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7일, 부산 남구와 수영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약청이 밝힌 제과·제빵업체 옵스의 각종 위반행위로 인해 과징금과 과태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옵스 제조공장 2곳과 직영매장 16곳을 점검했습니다. 당시 옵스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신선난황액을 사용하고 보관했으며 유통기한을 초과 표시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또 일부 현장 위생 상태가 미흡했던 점도 드러났습니다...
2021. 4.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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