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반성문 폭로자요구 법적대응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배구를 이끌어가는 유망한 쌍둥이 자매가 학폭문제로 제대로 시즌마무리도 못하고 자중하고 있어야할 상황에서 어제는 폭로자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분들 주장대로 학폭 폭로자측에서 반성문과 직접 사과를 하면 용서하겠다고 했는데 이제 연락도 닿지 않고 있고 이에 쌍둥이자매는 태도를 바꿔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것인데 속히 이문제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측에서는 쌍둥이 자매들이 운동을 못하게 하는것을 원치 않을것이고 쌍둥이자매도 학폭 폭로자측에 끝까지 법적을 시시비비를 가리기를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지난 2월 배구계를 넘어 사회 전반을 뒤흔든 학교 폭력(학폭) 논란의 당사자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만 2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학폭 폭로자의 요구로 반성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