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리부상 '뽕숭아학당'투혼

가수 임영웅이 조깅을 하다가 다리에 무리가 간 모양입니다. 큰 부상은 아닌듯 하나 불편한 몸으로 방송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빠른 쾌유 바랍니다. 가수 임영웅이 다리 부상을 당한 상태로 '뽕숭아학당'에 등장했습니다. 그의 팬 '영웅시대'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함입니다. 2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임영웅의 단독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나란히 서있는 의자 가운에 앉아있던 임영웅은 "혼자 인사드리게 된 이유는 발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다리를 감싼 깁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임영웅은 "여러분에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했던 '건강 행복 전도사'가 이렇게 다리를 다쳐 버렸다"며 "날이 좋아서 그만,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다가. 그래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