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중년 무리한운동 '독'
지인분중에 나이가 50대 후반이신 분이 있는데 피트니스 특히 근력운동으로 팔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시다가 얼마전에 수술을 받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건강하셨지만시지만 무리한 팔운동이 결국 화를 불러 일으켰고 이미 팔의 힘줄이 많이 끊어져버린 상황이어서 과거처럼 자유롭게 팔을 쓰기는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유불급..중년의 무리한운동은 특히나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또 다른 예로 50대 김모 씨는 최근 한강변에서 자전거 운동을 하다 고관절이 골절돼 두 달 동안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골반과 허벅다리 뼈를 잇는 고관절이 부러지면 노인의 경우 사망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뒤늦게 자전거 타기 유행에 뛰어들었다가 큰 부상을 당한 것입니다. 등산사고 50대 가장 많음 등산 인구가 늘면서 중년들의 추락,..
2021. 4.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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