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성봉 암투병 노래하고 싶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며 대중앞에 우뚝서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최성봉이 힘든 암투병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드러냈습니니다.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굳건하게 자신의 꽃을 피워가고 있는 분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1일 최성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최성봉은 환자복을 입고 ‘저 노래 하고 싶어요’라고 적힌 쪽지를 들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혼신의 힘을 다해 암 투병 중인 최성봉에게 많은 격려와 메시지와 응원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며 “최성봉은 올해 초 전립선암 수술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한 차례 더 4시간가량 숨이 멎어 큰 고비를 넘겼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추후 순차적으..
2021. 4.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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