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딩 교육 열풍
이제 이러다가 우리나라 학생들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하는것이 아닌가 상상해 봅니다. 4차산업과 맞물린 디지털시대에 프로그램 개발자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있으니 코딩교육의 열풍은 당연한 결과이기는 합니다. 다만 뭐가 조금만 유망하다 뜬다 하면 예외없이 모두 우루루 달려드는 한국교육 특히 사교육과 그에 발맞춰 움직이는 학원들의 현주소를 보고있으며 다소 씁쓸한 느낌이 드는것은 비단 저뿐일까요?? 학부모들의 뜨거운 코딩교육열기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A씨는 최근 판교 소재 코딩학원으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집은 용산이지만 강남과 판교에 이름난 코딩학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또래 학부모들과 팀을 짜 학원을 돌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A씨는 "강남에 있는 코딩학원이 입시에 최적화돼 있다고..
2021. 4. 4. 15:5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