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약식기소

배우 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약식 기소 되었습니다. 검찰을 통해 약식 기소되었고 이에 하정우는 대국민 사과를 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원지애 부장검사)는 하씨를 지난달 28일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했습니다. 약식기소는 징역·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검찰이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로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검찰은 하씨가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마약류관리법을 어겼다고 봤습니다. 특히 검찰은 하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과정에서 친동생이나 매니저의 이름을 빌린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에대해 배우 하정우가 오늘(3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며 이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