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파주의보 영하권 상당수
5월을 바라보는 4월중순에 한파주의보라니 놀랍습니다. 기상청 발표대로라면 영화권으로 떨어지는 지역도 상당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꽃샘추위도 아니고 바로 한파주의보군요. 해마다 날씨 변덕이 점점 심해져 가는듯 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갈림길에 있는 시점에 혹여 감기라도 걸리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큰 우려를 끼칠수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전국에 내린 비가 그친 뒤 13일 오후부터 때늦은 한파주의보가 찾아온다. 이날 밤 10시를 기해 일부 산간이나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질 예정입니다. 4월 중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05년 한파특보제를 3월에서 4월까지 확대한 이후 처음입니다. 13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비가 그친 뒤 북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로 ..
2021. 4.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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