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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5억이라는 한 언론의 단독뉴스가 나오면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확인불가라고 못박으며 함구하고 있고 다른 언론보도를 보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액수가 아니라는 의견과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것이라며 불가능한 금액이 아니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불가능한 금액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충분히 이익이 된다고 판단된다면 개런티에 대한 한계금액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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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차기작인 드라마 ‘그날 밤’ 출연료로 회당 5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보도했고 역대 국내 드라마 최고 대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개런티는 대외비다. 확인 불가한 사안이다”고 밝혔습니다.이를 두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는 해석도 나왔으나 “더 이상 언급할 수 있는 얘기는 없다”고 했습니다.

한 방송 연예 관계자는 “5억이란 개런티는 보도용인 것 같다. 국내 드라마 시스템상 비상식적인 금액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TV 방송 외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판권 판매, PPL 등 광고에 대한 부차적인 수익을 예상하면 실현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다. 기록은 언제나 깨지라고 나오는 거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수현은 제대 이후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복귀했고, 방송 전부터 '한류스타 김수현의 복귀작'이라는 이유만으로 큰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TV 방영을 비롯해 넷플릭스 판권 판매와 PPL 등 광고에 대한 부가적인 수익을 기대하며 편당 2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개런티를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 효과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회당 1억 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김수현의 출연료는 이미 이를 넘었다는 것입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켰으며 일찌감치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나 현빈, 송중기 등이 김수현의 몸값을 이미 뛰어넘었다는 업계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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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차기작 ‘그날 밤’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로써 영국 BBC에서 방송된 ‘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그날 밤'은 드라마 명가 초록뱀미디어와 ‘열혈사제’, ‘펀치’, ‘귓속말’, ‘편의점 샛별이’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설립한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가 의기투합해 공동 제작하게 되는 드라마이며 연출은 이명우 감독이, 집필은 ‘무사 백동수’, ‘대박’ 등을 쓴 권순규 작가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컴백작인 ‘그날 밤’에서 차승원과 투톱 주연을 이룰 예정이며 여기서 김수현은 극중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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