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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였던 1768명보다 62명 줄어든 1706명으로 최종발표 되었습니다.

법무부는 21일 오후 2시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을 위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를 열고 무려 3시간 이상 격렬한 토론 끝에 2021년도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06명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합격자 명단> 

 

법무부 공지사항

2021년도 시행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합격자 확인은 법무부 홈페이지 '법무정책서비스 > 시험정보 > 변호사시험 > 합격·성적확인 > 합격조회'란을 통해서 개별조회

www.moj.go.kr


이날 개최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구 법무부차관)는 지난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적용한 ‘입학정원 대비 75%(1,500명) 이상’으로 하되 ‘기존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수‧합격률,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취지, 응시인원 증감, 법조인 수급 상황, 학사관리 현황 및 채점결과’에 더해 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인구 및 경제규모 변화, 해외 주요국의 법조인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올해 1,706명을 합격 인원으로 심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법률저널

이 같은 합격자 수는 응시자 대비 54.1%의 합격률로 지난해(53.3%)보다 0.8%포인트(62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합격자 수 결정을 앞두고 대한변협은 1000명에서 최대 1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며 이에 반해 로스쿨측은 ‘응시자 대비 60%’를 주장하며 1900명을 요구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한편, 변호사시험 성적은 합격자 발표 다음 날인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공개하며 석차는 성적이 공개된 이후 본인이 정보공개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여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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