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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코인 전망이 어떻게 될까요?
이오스(EOS)코인의 2가지 겹호재가 나오면서 시세가 무섭게 분출하고 있습니다.
■ 이오스코인 현재시세
먼저 현재 이오스코인의 시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3.85로 거래되고 있으며 어제대비 무려 51.53%가 급등한 상태입니다.
5월 7일 급등세를 보였다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인후에 어제 5월 11일 다시 급등한것입니다.
현재 코인마켓갭 기준으로 시가총액 17위를 달리고 있고 7DAYS기준 무려 94.43%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맨우측 시가총액을 보시면 대략 132억달러 한화로 14조원정도 될것 같습니다.
■ 이오스코인 2가지 호재 (급등요인)
이오스 개발회사인 블록원에서 이오스에 대한 큰 호재 2가지를 현재 추진중입니다.
첫번째호재
이오스 토큰 소유자에 대해 보상을 늘려주는 스테이킹 풀 시스템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블록원은 이오스 토큰 소유자에 대해 보상을 늘려주는 스테이킹 풀 시스템을 제안했고 현재 이에대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블록원은 지난달 새로 발행되는 코인(인플레이션)의 최대 68%를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토큰 보유자에게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토큰 보유자는 블록 생산자를 뽑는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이오스는 블록프로듀서(생산자)를 선정해 네트워크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이들에게 댓가를 지급합니다.
블록프로듀서에게 주는 몫을 줄여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 돌아가는 몫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제안은 커뮤니티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오스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블록원의 제안이라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호재
블록원이 이오스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투자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것입니다.
블록원은 투자자 자금과 자체 보유한 가상자산 등 총 100억 달러를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인 불리쉬 글로벌(Bullish Global)을 통해 연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블록원은 페이팔 창립자 피터 틸과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 등 다수 유명 투자자와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가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두가지 호재는 실제 이오스 투자자들에게는 겹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보상도 받고, 거래소 설립에 따라 프로젝트의 생태계도 커질 것이므로 이오스에 대한 평가를 더 높게 가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거래소 생태계를 구축한 바이낸스토큰(BNB)의 시가총액은 이미 3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오스의 상위 경쟁자로 여기는 이더리움은 이미 사상 최고가를 계속 경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오스는 2018년 사상 최고가에아직도 도달하지 못한상황입니다.
위에 그래프를 보시면 아직도 이오스 (EOS)가격은 2018년 4월 29일 최고점 21.542 달러대비 현재 13.85달러로 아직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러다 보니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오스에 대한 더욱 큰 관심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 향후전망
초기 이오스는 빠른 속도로 이더리움에 도전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블록프로듀서 방식이 비트코인 분산형에 반하는 중앙집중적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오스의 개발회사인 블록원은 투표방식을 바꾸고 보상방식을 개선하고 있습니다.또한 정기적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해커톤을 개최해 투자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다소 보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2년전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식어버린 이오스의 인기가 다시 재연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총 1위와 2위가 이미 한참 전고점을 돌파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음 클라스의 알트코인들이 2018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알트코인의 변동성이 유독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오스(EOS)의 2년전 전고점을 고려한다면 아직까지 상승여력은 충분히 남이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시세가 계속 유지를 해줘야만 보다 편안하게 상승세가 유지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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