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김옥빈의 막내동생이었군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서로 닮아 보입니다. 미모는 동생이 좀 더 우월해 보이는 듯..
연기는 당연히 김옥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 훈훈해 보이는데 두 자매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4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옥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배우로 활약 중인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을 언급했습니다. 김옥빈의 막냇동생 채서진 역시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전현무는 "우월한 자매로 예전부터 많이 화제가 됐다. 둘이서 만나면 서로 예쁘다고 한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옥빈은 "맞다. 저는 제 동생이 제일 예쁘다"며 우애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데려간다고 생각하면 화가 난다.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전부 싫어서 괜히 딴죽 걸고, 트집 잡는다"고 웃었습니다.
김옥빈은 "세상에서 제일 (동생을) 넘버원으로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넘버원으로 생각하는데 팔토시 끼고 이어폰 꽂고 있는 사람 어떻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습니다. 이에 KCM은 "여기 있네"라며 자폭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채서진 프로필
본명 김고은
출생 1994년 4월 30알 (26세)
활동기간: 2006년 ~ 현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형제: 3녀중 막내 (첫째언니 김옥빈)
데뷔 : 2006년 MBC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출연작품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2014년)/ '여자여' (2015년) / '초인' '커틑콜' 외 3편 (2016년)/ '여자들 (2017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2006년)/ '란제리 소녀시대'(2017)/ '커피야 부탁해'(2018년)/ '연남동 패밀리'(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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