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결혼 소식을 밝혀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이시니 2세가 태어나면 아이큐도 기대가 됩니다.
하연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한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출발에 격려와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연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는 "여신 같은 웨딩 화보가 진짜였네"라며 "너무 축하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오상진과 이종혁도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조세휘, 기업인 김한균 등이 하연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탤런트 하연주의 올해 나이는 35세입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인기가요' MC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지성이면 감천', '미스코리아', '괜찮아 사랑이야', '마이 시크린 호텔', '불굴의 차여사', '처용2', '굿바이 미스터 블랙', '행복을 주는 사람', '왼손잡이 아내', '수상한 그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연주는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대표적인 '뇌섹녀', 멘사회원' 등의 키워드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하연수의 아이큐(IQ)는 156에 멘사회원으로도 유명하며 학력은 한예종 연기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연주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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