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선미 출연확정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 악역
배우 송선미가 악역으로 사극에 복귀합니다. 항상 차분하고 착한 인물의 연기만 보았는데 이번 새로운 사극에서 어떤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배우 송선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캐스팅됐습니다. MBN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극본 김지수, 박철‧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는 광해군 치하였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입니다. 송선미는 극 중 김개시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개시는 광해군의 측근인 궁녀로, 영리한 머리와 정치적 능력을 지녀 총애를 받는 인물입니다. 궁내의 비선 실세로 활약하며 극 흐름을 휘어잡을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드라마 tvN ‘스타트업’과 JTBC ‘사생활’에서 독보적..
2021. 3. 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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