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자정까지 영업, 7월 수도권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방)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유흥시설 자영업자 분들이 숨통이 뜨일듯 합니다. 오랫동안 제대로 된 영업을 못해오고 계시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7월부터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 질듯합니다. 7월달부터 수도권의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자정)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이에 자영업자들의 영업난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새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자정) 운영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도입키로 하고, 현재 개편안을 마련 ..
2021. 6. 10. 23:1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