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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A7 라이트 의 가격 과 스펙이 유출되었습니다.
곧 출시를 앞드고 보급형으로 나오는듯 한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급형 중저가 태블릿PC '갤럭시탭A7 라이트'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갤럭시탭A7 라이트 가격대
25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갤럭시탭A7 라이트의 렌더링 이미지들을 공개하며 "갤럭시탭A7 라이트의 가격은 150유로(약 20만6000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갤럭시탭A7 라이트 스펙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탭A7 라이트의 사양은 1)미디어텍 MT8768X 모바일 프로세서(AP) 2)3GB 램 3)32·64GB 저장장치 4)마이크로SD 슬롯 5)800만화소 카메라 6)15W 충전 7)51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등을 갖췄습니다.
● 갤럭시탭A7 라이트 출시모델
갤럭시탭A7 라이트는 와이파이 모델과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150유로는 와이파이 모델의 가격이고 LTE 모델은 이보다 다소 비싼 가격이 책정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가 기존 중저가형 태블릿PC인 갤럭시탭A 시리즈보다 가격을 더 낮춘 갤럭시탭A '라이트' 모델까지 출시하는 이유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갤럭시탭A7 라이트 출시일정
갤럭시탭A7 라이트는 오는 6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해당 모델에 대한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으며, 삼성 유럽법인 홈페이지에 공식 지원 페이지를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50만~100만원대 고급형 태블릿PC인 '갤럭시탭S' 시리즈와 30만원대 중저가형인 '갤럭시탭A' 시리즈로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약 800만대의 태블릿PC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 태블릿PC 시장 급성장
현재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교육이 확산되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과 노트북PC 사이의 애매한 기기 취급을 받은 경우가 많았지만, '언택트' 문화가 대중화되며 비대면을 위한 필수 기기로 조명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태블릿PC 시장 규모는 45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이는 태블릿PC가 보급된 지난 8년 중 최대 연간 성장률입니다.
현재 글로벌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1위는 애플로, 총 1680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830만대로 2위를 기록했지만, 판매량 증가율은 76%로 애플보다 높았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도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A 시리즈는 물론 갤럭시M, 갤럭시F 등의 보급형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최근 급성장하는 태블릿PC 시장에서도 기존 갤럭시탭A 시리즈보다 더 저렴한 라인업 출시로 삼성 태블릿PC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이런상황에서 S시리즈와 A시리즈도 "재택근무의 보편화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기로 태블릿 PC가 각광받고 있으며 자가격리 등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끝나더라도, 사람들의 태블릿PC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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