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송선미가 악역으로 사극에 복귀합니다.

항상 차분하고 착한 인물의 연기만 보았는데 이번 새로운 사극에서 어떤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배우 송선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캐스팅됐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MBN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극본 김지수, 박철‧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는 광해군 치하였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입니다.

송선미는 극 중 김개시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개시는 광해군의 측근인 궁녀로, 영리한 머리와 정치적 능력을 지녀 총애를 받는 인물입니다.

궁내의 비선 실세로 활약하며 극 흐름을 휘어잡을 예정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그는 최근 드라마 tvN ‘스타트업’과 JTBC ‘사생활’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재개를 알렸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가 3월 12일 공개되었으며 이어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 소식을 전해 2021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한 송선미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출처 뉴스엔미디어

과거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서 민회빈 강씨 역으로 선한 인물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얻은 송선미가 이번엔 악역으로 사극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송선미가 출연하는 ‘보쌈’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