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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42)와 김유진PD(28)가 이미 지난 3월에 결혼식을 치뤘고 정식 부부가 되었네요.

 

출처 동아일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지난달 3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웨딩홀에서 웨딩 마치를 이미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례는 이연복 셰프가 맡았으며 이연복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8월로 날짜를 미룬 바 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한 차례 더 날짜를 연기한 끝에 지난달 21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예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현재 홈쇼핑 등을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OSEN

 

앞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공개 연애를 하며 이미 유명세를 탔습니다. 특히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처 YTN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유진PD의 학교 폭력 과거에 대한 의혹이 불거져 두사람은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당시 이원일 셰프는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분을 찾아 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유진 PD 역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나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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