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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을 정리해보고저 합니다.
애플 창업주 스티브잡스도 바로 이 췌장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무서운 병입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FC의 유상철(51) 명예 감독도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입니다.
바로 내일도 확신할수 없는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병이라는것이 불과 하루만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소리소문도 없이 조용히 찾아아서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심각한 상태까지 몰고가는 병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건강에 대해 일시적인 관리가 아닌 평상시에 꾸준한 몸 관리가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췌장암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합니다.
현재 췌장암은 매년 5천 명의 환자가 새롭게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할 정도로 현대인의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췌장은 복부 깊은 곳에 장기로 싸여 있어서 초음파 검사로도 발견이 쉽지 않고 췌장암 초기증상도 뚜렷하지 않아 조기발견이 힘든 병입니다.
■췌장
췌장은 다양한 호르몬과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있는 곳입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도 분비되고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 작용을 도와주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하는데 이런 췌장암은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암들에 비해 5년간 생존율이 매우 낮으며 해마다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는 무서운 암중 하나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대부분의 증상들은 다른 일반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 증상들이며 췌장암만의 특색있는 초기 증상은 없습니다.
복통, 체중 감소, 황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중 무려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1) 복부통증
명치 부분 복부 통증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이미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2) 황달
황달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소변이 진한 갈색 또는 붉은색이 됩니다. 피부 가려움증,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3) 뚜렷한 체중 감소
암으로 인해 췌액 분비가 줄어들어 흡수 장애, 식욕부진, 음식물 섭취 감소 등으로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4) 소화장애
특별한 소화기 질환이 없는데도 소화장애가 발생합니다.
5) 당뇨
당뇨가 나타나거나 기존 당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음에도 갑자기 당뇨가 발생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원인
1) 흡연
췌장암의 무려 30%이상이 흡연이 원인인것으로 추정되며 단일 인자로 가장 위험한 발암 원인입니다. 물론 흡연은 후두암, 식도암, 폐암, 위암, 방광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유전
췌장암 환자의 90% 이상에서 K-Ras라는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됩니다. 변형의 가장 큰 환경적 원인은 또한 흡연의 영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비만
확정적으로 단언할수는 없지만 췌장암 발병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 당뇨
5년 이상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또한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발생했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기타
만성 췌장염, 가족력, 나이, 음주, 등의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췌장암 위험성
- 조기 발견의 어려움
- 나중에 특징적인 증상을 보여서 진단과 발견될시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 췌장암 발견후 항암 치료시 내성이 생기거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시 완쾌후에도 2년 이내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
■췌장암 통계
- 1기 : 암이 발생했으나 아직 장기 (췌장)을 벗어 나지 않은 경우(발견률: 11.3%, 5년 생존율 42.7%)
- 말기, 원격 전이: 암이 발생한 장기 (췌장)를 벗어나서 이미 멀리 다른 부위에 전이 된 경우(발견률46.3%, 5년 생존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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