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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HMM[011200], 하이브[352820], SKC[011790], 녹십자[006280]가 새로 편입되어 들어갔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날)DMS 이날 발표한 5월 반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이들 4종목 (HMM, 하이브, SKC, 녹십자)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반면에 삼성카드[029780], 롯데지주[004990], 한국가스공사[036460], GS리테일[007070], 한화[000880], 현대해상[001450], 오뚜기[007310] 등 7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빠지게 되면서 편출되었습니다.

 

MSCI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 주식시장 비중은 현재 13.7%에서 13.5%로 0.02%포인트 하락할 예정며 사실 이정도 비중축소는 국가 분류 변화에 따른 한국 시장의 급격한 비중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0.02%포인트로 MSCI신흥시자(EM)지수내 한국주식시장 비중이 줄어들어서 이정도 감소폭때문에 한국주식시장의 급격한 변화는 없다는 뜻이며 그러나 새로 편입된 종목과 편출된 종목간의 희비는 꽤 있었습니다.

 

 

지수 신규 편입 종목은 이날 첫날 뚜렷한 주가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분명히 MSCI편입 이전에 MSCI편입에 대한 사전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HMM(7.21%)과 녹십자(2.93%)는 올랐으나 하이브(-5.02%)와 SKC(-2.50%)는 내렸습니다.

하이브를 살펴보면 이미 일주일전인 5월 04일 기준 (239,500원)에서 어제종가인 259,000원까지 이미 8.10%가 상승한 상황이었습니다. 

 

SKC를 살펴보면 이미 일주일전인 5월 04일 기준 (136,000원)에서 어제종가인 140,000원까지이미 2.96%가 상승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에 MSCI에서 편출되면서 빠지게된 7개종목 삼성카드(-5.53%), 롯데지주(-3.59%), 한국가스공사(-3.31%), GS리테일(-2.65%), 한화(-7.50%), 현대해상(-5.72%), 오뚜기(-0.54%)은 모두 예외없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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